어제 지마켓 해킹 사고 또 터졌다네요ㅠ

설 연휴 전이라 주문이 뜸해서 모처럼 한가해서 저녁에 인터넷 서치하며 나의 네이버 블로그를 간만에 방문하여 점검하고 있는중이였는데

 

쥔장인 나도 잘 안들어가보는 나의 블로그가 갑자기 트래픽이 폭주하더라구요.

요즘은 끽해야 하루 몇십명정도밖에 안들어오는 블로그에 갑자기 몇백명?? 이게 뭐지 뭔일이지? 하며 로그분석을 해보니

재작년 2020년 8월에 지마켓 옥션 해킹 사고 나서 금전적 피해는 아니지만 내 아이디 지인 아이디도 털린 상황을 포스팅 했었는데 2년 후인 어제 갑자기 그 관련 해킹 포스팅들 유입수가 급증하고 있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인터넷 서치했더니 한두 건의 맘카페회원들이 상품권 해킹 사고로 뽐뿌 게시판등 여기저기 난리났다고 해서

바로 해킹사고 위험 경고 비번변경을 알려야겠기에 관련 포스팅을 했더니....

 

어제 포스팅 올리고 새벽 2시쯤 취침준비하는데....그러니까 오늘 새벽이죠 19일 새벽 2시쯤 그 올린 포스팅 글 유입수가 2,200명? 와우~ 

 

재작년에 나의 해킹 사고 관련 포스팅으로 JTBC 기자 KBS 기자가 쪽지 메일로 연락와서 인터뷰까지 했었는데 그리고는 기자들이 입막음 당했는지 나의 인터뷰 기사는 어디도 안나오두만

 

그때도 유입수 하루 몇백명 정도 밖에 안되었었는데

 

이번 해킹 포스팅은 몇시간 지나지도 않았는데 2,000명이 넘을정도니 사고가 재작년보다 더 크게 났나봅니다.

 

검색해보니 다른분이 올린 포스팅글이 있어 퍼왔습니다.

 

근데...재작년 지마켓 옥션의 대응과 2년이 지났어도 전혀 달라지지않은 똑같은 대응을 지마켓이 이번에도 하고 있네요.

언제나 정신차릴까요?

 

근데 그거 아시나요? 지마켓 옥션 해킹 검색해보면 아마 2000년? 20004년? 이때 기사들이 심심찮게 보일겁니다.

한마디로 20여년전에도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이베이 해킹 사고는 변함없이 여전히 늘 똑같이 벌어지고 있다는 사실...

 

다시 한마디로 20여년동안 이베이의 시스템 보완은 없었다고 봐야겠죠....아니 보완을 할 필요성을 못느끼고 있다고 해야하나?

 

본인들의 시스템 뚫린걸 전혀 인정안한다는 뜻이고 인정안하기 때문에 시스템 보완의 필요성을 못느낀다는 뜻이고.....

 

대국민 쇼핑몰인 지마켓 옥션의 회원으로 가입하여 거기서 거래한 회원들의 100% 아이디 관리 않한 잘못이라고.....

 

참.....이 변치않는 굳은 심지.....목에 칼이들어와도 인정하지 않는 저 일관된 정도의 길....

이베이.....박수쳐줍니다.....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