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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줌마?”…흉기 난동 30대 여성의 최후 허허

소담한스푼 2024. 1. 12.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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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자 KBS 뉴스에 나오는 제목을 보고 내용을 들어가봤더니....참....헐....

 

30대 여성이 주변에서 핸드폰 볼륨을 줄여달라고 하면서 부른 아줌마~라는 소리에 흥분해 흉기로 난동을 부려 60대등 3명이 다쳐서 재판까지 갔다고하네요.

 

항소심까지.....이눔의 아줌마가.....참...법 무서운줄 모르고.....

 

항소심 최종 판결은 "징역 8년형"

 

하도 험한 뉴스들을 많이 접하고 있는터라...그러려니 혀를 끌끌차며 뉴스를 봤었는데

 

"내가 아줌마?" 저 제목엔 잠자던 이 나으 손가락을 또 놀리게 만드네요. ㅎㅎ

 

20대부터 아줌마소리 들었던 노안의 이 50대 아줌마가....요즘 활발히 유튜브 채널

 

"오방아사" 50대 방구석 아줌마 사업가로 떠들어대며

 

"아줌마"라는 단어를 아주 자랑스럽게 쓰는 나는....저 아줌마 소리가 너무 친근하고 입에 촤~악 감기는 단에가 포근하고 좋두만...그게 왜 화날일이여 이 아줌마야~~~

 

22살 어느날 택시를 타고 가는데 택시기사님이 너무도 자연스럽게 "아줌마 아이가 몇이유?"

 

나이가 몇 인가도 아닌....애가 몇명이나고? 푸하하하  

 

그 질문에 22살 아가씨가 너무도 자연스럽게 아유~ 애가 둘인데 징그럽게 말을 안듣네요. 하며 아이들 얘기를 길게 했더랬죠. 22살 아가씨가 넉살이 좋았죠?

 

22살의 아가씨가 아줌마 소릴 들으면 보통은 아마도 기분 나빠할텐데 뭐 타고난게 노안인데 어쩌누

근디....50대가 된 지금은 오히려 동안 소리듣고 산다우~~ 세상은 그래서 살만한가벼~~~

 

20대도 아줌마소리듣고 농담따먹기 했는데 30대 아줌마가 아줌마라고 했다고 흉기를 휘둘러? 내 참...

 

항소심서 판사에게 피해자들이 자기를 기분나쁘게 해서 억울하다고 하소연했다고 합니다.

 

요즘 흉악범들이 많이 생기는 이유를 이 방구석 아줌마가 분석하자면

 

1. 1가구 1자녀로 오냐오냐 키우는게 문제요.

2. 핵가족화에서 발전한 1인가구가 문제요

3. 좁아터진 닭장 같은 원룸이 우후죽순 생겨나면서 인격이 피폐해짐이 문제요

4. 3~4살부터 19살까지 오로지 수능점수 학급 등수 대학이 목표인 우리나라의 교육계의 문제요

5. 온갖 방부제 화학성분들로 범벅이된 초초 가공식품이 인간의 뇌를 점점 갉아먹는것이 문제요.

 

뭐 이것말고도 수업이 많은 문제들로 넘쳐나지만 다 나열하자니 귀찬고.

 

그럼...대책은?....뭐 방구석 아줌마가 세울 대책이 뭐가 있을까마는

 

대책...

 

1. 자녀는 무조건 4명 낳아라 법으로 강제 - 낳기만 해라 나라가 키워줄께 이걸 왜 안하누-한국의 인구전멸이 초읽긴데...

1. 최소 3대가 함께 사는 다가족화

2. 10평이하 원룸 폭파

3. 대학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오시오 - 대신 졸업은 아무나 못하오 - 무너지는 대학을 다시 읽으키기 좋으며, 능력있는 자와 능력없는 자의 자연스러운 도태 문화를 만들고자...

4. 가공식품이 인간의 뇌를 갉아먹는다?...안믿어지시죠. 미국에서 논문도 발표된건인데...찾아보기 귀찬아서.... 화학성분 듬뿍 범벅된 가공식품이 인간의 몸으로 들어오게되므로 인간이 절제력을 잃고 점점 신경질 적으로 변한다 하더이다....100% 공감...

 

아 놔~ 일해야 하는데 저 뉴스보고 아줌마 소리에 발끈해서   안들어오던 티스토리에 들어와 손가락질 하고 있네요.

 

다시 일하러 가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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